Gubujeonghan soketmal

JMS 정명석,여신도들을 농락한 전자발찌를 찬 메시아-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사포니즘 2023. 11. 6. 06:57
728x90
반응형
SMALL

JMS 정명석,여신도들을 농락한 전자발찌를 찬 메시아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시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한국 사회에 독버섯처럼 기생한 사이비 교주에 관한 풀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총 8부작의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는 여신도들을 농락한 JMS 정명석에 대해 3편이나 다루었으며 그외에도 오대양,아가동산,만민중앙교회 교주 이재록 등을 다루고 있지만 특히 도주하면서도 여신도들을 끓임없이 성추행한 JMS 정명석과 그가 설립한 사이비 종교가 얼마나 국내외적으로 진저리쳐질 정도로 악행을 저질렀는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시아를 사칭한 악마의 탄생

정명석은 1945년 3월 16일(음력 2월 3일), 당시 전북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부친 정팔성과 모친 황길례 사이에서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으며 국민학교 다닐 때는 친구들의 따돌림에 혼자서 놀았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먹을거리가 없어서 굶은 경험이 많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어떤 남자가 "말세가 왔다, 하나님을 믿어라!"하는 외침을 듣고 주일학교에 나가게 되었는데 첩첩산중인 석막리에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었고, 게다가 집안 사정으로 인해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합니다. 그 이후 대둔산과 용문산 등지에서 수도생활을 이어나갔다고 하는데 수도생활에서 항상 기도하고 성경만 읽었으며 특히 금식을 많이 했으며 정명석의 말에 따르면 성경을 2천 번을 읽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왜 2천 번 읽었냐 하니 성경에 비유, 해석을 하기 위해선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JMS 교리가 여기서 나왔다고 합니다.1966년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정명석이 만든 "사랑과 평화다"에 따르면 가난한 집안 형편에 조금 돈을 보태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베트남 전쟁에 참가하였다고 주장했는데 백마부대였다고 합니다.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정명석의 기행도 베트남 전쟁에서 겪은 충격으로 인한 PTSD 증상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사실여부는 불분명하며 그래서인지 군 장교들을 집중적으로 신도로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1978년 6월 1일에 상경, 남가좌동에 교회를 세우지만 쫒겨난 이후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이들을 주축으로 점차 세를 불려나갑니다.정명석은 각종 세뇌로 수십년간 국제적으로 성인 여성 및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강간치상,준강간치상,강간,준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추행목적약취유인 한 성폭행범이자, 해외도피 중에도 수많은 범죄 등으로 8년 도피하여 인터폴 적색수배범에 오른 전자발찌까지 착용 중인 다중 전과 범죄자이기도 합니다.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소위 JMS의 사이비 교주로 내부에서 선생님, R(Rabbi)로 불렸다고 합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역시 달밝골 동네에 선생님이 나셨다는 것을 역시 암시하는 말씀입니다.
오늘 주제 말씀 알죠? 뭐냐고? 모른다고? 아까 내가 열두 번도 더 했어. 왜 몰라, 모르기는
구주가 났다고 했잖아. 달동네 구주가 나셨다 그 말인데.
달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알겠어요? /(신도들)예/ 기도하겠어요....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의 노래와 만세를 목청껏 외쳤던 1945년! 그해 대한의 육적 해방 앞에 하늘의 역사는 시대의 인물을 보내 주셨다. 마치 영육간에 해방을 노래하듯 1945년 2월 3일 이름도 없는 충청도
달밝골에서 선생님께서는 태어나셨다.... (중략)... 그저 선생님의 탄생은 한 개인의 기쁨이 아닌 하늘 부모와 예수님 그리고 온 세상 만민의 기쁨인 것이다. 
시대의 스승이자 주인이신 선생님
의 탄신을 온 세상 만민과 함께 맞이해야 할 이때에 오늘에 있는 MS는 그의 탄신을 온 세상에 대표해서 매년 탄신 기념일을 맞이하고 있다. ... (중략)... 이제 선생님의 탄신의 의미를 성서에서 찾아 오늘 
다시금 이땅에 태어나신 주님
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 MS 들은 선생님의 탄신을 분명 후세에 전해야 할 것이다." - 영동교회 1987년 3월 22일 발행 '빛' (영동교회 자체 발행물) 제 4호 page 15

위의 글에는 "예수"와 "선생", 즉 정명석이 꼭 다른 인물인 것처럼 쓰여 있는데 과거(2012년 이전) JMS 교리 상 정명석은 재림주지만 예수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인데 JMS의 교리는 예수는 성경에 쓰인 대로 재림을 해야 하지만, 육신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 때문에(육신부활을 믿지 않음) 당신과 심정이 같은 어떤 인물을 육신으로 삼아 영으로서 강림해야 하는데 JMS는 그 인물이 바로 정명석이라 주장하며, 따라서 정명석은 예수의 영을 지닌 메시아이지만 인간 정명석 그 자체가 예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런데 교리가 2012년 중반에 바뀌었는데 바뀐 교리에 따르면 예수는 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이며 삼위일체의 성자는 예수와는 별개의 영체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는 그 성자의 영이 임한 인간으로써 기적을 행하였다는 것이며, 예수에게 임하였던 성자의 영이 다시 정명석에게 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고로 정명석은 예수와 동급인 메시아라는, 그야말로 이단의 표본과 같은 개소리를 시전합니다.

총재님은 총 33골을 기록하셨으며 그중에 5골은 2명의 골키퍼를 세우고 득점하는 묘기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셨습니다. 총재님은 수련회 기간동안 총 17게임을 뛰시며 130득점을 기록하셨습니다.
-JMS 측 기록영상 중에서

JMS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랬으며 위의 사진은 하도 어이가 없어 한동안 온라인에서 '정메시라는 속칭으로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물론 저 말도 안 되는 장면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며 교주에 대한 찬양이나 거론 행적 하나하나가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들인데, 가히 교주(총재)를 신으로 모시는 수준으로 교주에 대한 숭배가 극을 달해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이기도 합니다.그 외에도 교주가 해외도피 중인 사실을 교단 내에서 실시간으로 해외순방이라며 자랑스럽게 방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단 내에서는 교주의 생일을 탄신일이라고 하며 교주가 음치에 가까운 목소리로 음정박자 맞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두고는 "정말 멋진 목소리", "신의 소리를 들려주신 총재님"이라고 방영하는 등 아부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교주가 눈 내리는 날 썰매타고 어리광 부리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어린애 같은 인간적인 모습까지 만들어 내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때는 자기가 쓴 메모가 코로나 약이라고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만행을 저질르기도 합니다.

해당사진은 홍콩의 한 야산에서 여성신도들과 관계를 갖기 직전 촬영된 영상의 캡쳐분

정명석은 1999년 여신도에 대한 성추문에 휘말리자 본래 계획된 해외선교 활동과 맞물려 1월 8일경 출국하여 약 10년간 해외에서 장기체류하였습니다. 해외 활동 중에도 그가 일으키는 성추문에 대한 고발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2007년 5월 1일 중국경찰에 의해 검거되어 10개월간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한국과 중국 간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사법부의 인도로 2008년 2월 20일경 한국에 들어와 강간치상, 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10년 형을 언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중국경찰로부터 비호를 받았으나 다수의 중국여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도 움직였다고 합니다.1987년에 사기죄와 피보호자 간음 혐의로 고소당한 정명석은 고소를 했던 여성이 합의를 보고 고소를 취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서울 남부 지검에 기록이 남았고 현대종교에 보도되면서 훗날 일련의 사건에 발단이 되는데 1995년, 훗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 JMS의 성행각을 제보하는 카이스트 재학생 김도형 씨가 JMS에 들어오는데 그는 현대종교의 기사를 보고 JMS에 대한 모순점을 따지다 정명석의 경호원 전 모 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이후 전 씨는 진단서를 들고와 사건은 '쌍방과실'로 처리됩니다. 이후 김 씨는 JMS에 대한 끝없는 추적에 나서게 되는데 1999년, 황양 납치 미수사건: JMS의 전 신도가 신도들에 의해 납치 당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보도되었고 JMS측은 KBS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나 공정 보도로 처리되었습니다.이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에 대한 취재를 보도, JMS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으로 막고 피해자에게 돈으로 합의를 하려하나 이미 때는 늦었으며 보도 이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신도들이 탈퇴하고, 1999년 7월31일 JMS 탈퇴자 모임 엑소더스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JMS 탈퇴자 모임 엑소더스의 탄생과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여신도들을 교리를 이용해 교묘하게 세뇌하여 빠져나올 생각을 하기 어렵게 했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도 광신도들을 이용해 억압해서 빠져나올 수 없게 했으며 정명석에게 성폭행당했던 여신도들은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난 뒤에야 후회했다고 합니다.일반적인 기독교 단체인 줄 알고 학교 선배를 따라 모임에 갔다가 정명석에게 강간당한 뒤, 그곳에 갇혀 몇 년 동안을 억지로 정명석의 성 노리개로 살았던 여대생의 글도 유명하며 이외에도 정명석은 성폭행을 하며, 여성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외치자 "하나님 아0지, 아보0"라고 대답하며 조롱하였다고 합니다.정명석의 여성 취향은 어리고 예쁘장하며 170cm 이상 장신에 피부가 좋고 털이 적은 여성이었는데 모델부는 따로 비키니 프로필까지 관리하였습니다. 블로그 등에 공개된 피해수기들을 보면 여성들을 벗겨놓고 음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이 년 성기는 밑에 달린 밑0지, 이 년은 윗0지"라는 말을 하고, 또 다른 여성의 다리를 벌리면서 "이 년은 털이 없어서 백0지라고 말했다고 나옵니다. 자신의 호 '천보'가 하늘이 내린 0지는 뜻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라면 여성성기에 집착하는 취향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대추나 금귤 같은 작은 과일을 여성 음문에 넣었다 빼서 적셔 먹었다는 일화가 있기도 합니다. 탈퇴한 전 신도에 의하면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대형 화재사건을 보도하는 뉴스를 보면서 했던 말이 "0지 아까워 어떡해"였다고 합니다.

/안티JMS 사이트 엑소더스의 내용과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나는 신이다에서 참조

정명석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야한 사진 등을 받고 음란한 편지들을 보냈다는 호주여성의 증언도 있고 홍콩에 있을 땐 아예 여성신도들의 사진, 영상, 음성 등을 등급별로 분류하고 전달받기까지 했는데 목적은 카탈로그처럼 이를 보고 신도들을 홍콩으로 불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당시 이것을 보고 정명석은 성범죄자가 맞다 라고 생각한 신도에 의해 홍콩X파일 이라는 수백 기가의 자료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홍콩으로 도망간 이후로는 클리어워터 베이(Clearwater Bay) 일대에 숨어 살면서 성범죄들을 저지르고 살았다고 합니다.정명석은 2009년 2월23일 대법원 판결에 의해 정명석은 강간치상(일부예비적죄명: 준강간치상)·강간(인정된죄명: 준강간)·강제추행(일부인정된죄명: 준강제추행)·준강제추행으로 선고받았는데 법원은 피해자들이 심신 미약, 항거 불능 상태에서 피해 입었음이 인정되었으며, 폭행과 협박 역시 인정되었으며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며 2018년 2월 23일 출소했습니다.2018년 2월 18일 대전교도소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하였고 이후에는 JMS의 자칭 성지이자 본거지인 월명동, 즉 달밝골에서 은거하는듯 보였지만 출소한 지 4년만인 2002년 또다시 여신도를 성폭행해 피소당합니다.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 정명석 편에서는 정명석의 성폭력에 희생된 피해자들의 증언들도 줄을 이었는데 특히 1994년생인 홍콩계 영국인 메이플 잉 퉁 후엔 입(葉萱, Maple Ying Tung Huen YIP, 한국 이름은 정수정)은 2022년 정명석 성폭행 고소인 2명 중 1명으로 2022년 3월에 폭로 기자회견을 한 JMS 회차의 주요인물이기도 합니다.메이플은 2002년 에이미라는 호주인과 함께 정명석 성폭행 고소인 중 한명으로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도 용기있게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을 세상에 고발하는데 방송에서는 김지은(가명) 및 이윤주(가명)등이 성폭행을 증언하지만 메이플은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을 증언하며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과거부터 PD수첩을 통해 여러 차례 사이비 종교단체를 탐사취재해 왔고 사이비 종교단체로부터 습격까지  받은 바 있는 MBC에서 기획,넷플릭스에 제안하고 제작비 전액을 투자받아 2년 여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입니다.사이비 종교 특성상 등급분류 결정 내용에 선정성 항목이 있고, 매 편마다 시작 전 경고문구가 나올 만큼 수위가 높은데 특히 JMS 편에서는 미성년자 성폭행, 실제 성폭행 당시 피해자 녹취록, 여성 신도들의 나체 영상 등의 영상들이 다수 나오기도 합니다.PD는 이것보다 충격적인 내용도 있지만 수위 때문에 내보내지 않았고, 방송에서 보였던 건 약 10분의 1 정도이며, 피해자 중 방송이 나간 뒤에 '왜 그런 이야기들을 담지 않았나'라고 아쉬움을 표시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밝혔으니 실상은 훨씬 더 끔찍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이런 방송의 특성상 제작진은 원래 MBC 자체 컨텐츠로 MBC 방송망을 통해 방송하려고 했으나 MBC가 JMS 등 연관 단체들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이를 현재 MBC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다행히도 넷플릭스 측에서 100% 투자해주고 공개도 해주었다고 합니다.JMS 정명석은 그동안 저지른 악행과 무조건적인 교주 숭배 세뇌와 교주의 기쁨조 선발, 여성 신도 강간 및 강제추행,세뇌 및 신도의살해협박,둔기 살인미수,야권법 위반,인터폴 적색수배,해외 도피 중 외국인 성폭행 등으로 2008년 여성 신도 강간 혐의로 10년 복역 후 출소했지만 2022년 외국인 여성 신도 2명 강간 혐의로 재구속되어 현재 재판 중으로 JMS 정명석 측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대한 방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모두 기각되며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속 JMS 정명석의 악행이 더욱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