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역대 홈런왕 타이론 우즈/ KBO 한시즌 40홈런의 슬러거들 KBO 리그의 코리안드림의 시작을 알리다 한국 프로야구 KBO에 용병제도가 정착한지 만 21년이 흐르면서 전설이 된 선수들이 다수 나옵니다.오늘 소개할 타이론 우즈는 코리안 드림을 넘어 제팬 드림을 달성한 유일한 용병이기도 합니다.장종훈의 1992년 홈런 신기록 41개는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일명 용병제도가 국내 프로야구에 도입되기 전까지 난공불락의 기록으로 남습니다. 장종훈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난다 긴다 하는 한국의 홈런왕들은 장종훈의 한시즌 41개의 홈런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합니다. 1993년 홈런 타이틀을 차지한 삼성의 김성래는 28개의 홈런을 담장 밖으로 날렸을 뿐이었고 장종훈과 함께 우종훈.좌기태로 불리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