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피지컬: 100-최종 우승자 우진용과 탑5인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최종 우승자 우진용과 탑5인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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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은 극강의 피지컬을 자부하는 남녀 100명이 모여 힘과 기술로 최고의 피지컬 최종 1인을 뽑는 예능입니다.직업도, 기술도, 근육의 생김새도 제각각인 100여명이 모여 서바이벌을 치른다면 어떤 놀라운 결과가 벌어질까라는 호기심을 충족시켜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개인적인 원픽 참가자는 처음엔 윤성빈이었고 한,두경기를 치룬뒤에는 레슬러 남경민 그리고 마지막에는 경륜 선수 정해민이었지만 남경민은 팀전에서 탈락했고 윤성빈은 정해민과의 대결에서 패배했으며 정해민은 결승전에서 결국 우진용에게 패하며 개인적인 원픽들은 결국 모두 탈락하고 맙니다.오늘은 넷플릭스 피지컬 100 최종 우승자 우진용과 최종 5인에 뽑힌 김민철, 박진용, 우진용, 정해민, 조진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컬 100_최종 우승자 우진용

언더독이었던 우진용은 모든 사람들의 우승후보에서 제외되었던 참가자였지만 쟁쟁한 우승후보들 속에서 살아남아 피지컬 100 최종우숭에 성공합니다.우진용은 1986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해병대 출신으로 대한민국 2016 국제스키연맹 스노우보드 월드컵 남자 크로스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여 석사과정까지 체육교육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보디빌링과 스키 부분에 있어서 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정교사 2급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는 JD CrossFit과 CrossFit NAMSA 두 군대의 대표로 두 곳은 크로스핏과 헬스를 할 수 있고, 직접 코치로 수강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피지컬 100 최후의 1인이 된 우진용은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분도 만나고, 운동인으로서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그분들과 함께 땀 흘리고 경쟁하고 재밌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3억 원도 가져가게 돼서 저는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합니다.

▨피지컬 100_최종 5인 김민철

피지컬 100 최종 5인 중 한명인 김민철은 아이스 클라이밍 선수이자 국립공원공단 산악구조대 공무원이기도 합니다.신장 175cm, 71kg으로 최종 5인 중 신체적 조건이 열악하고 첫번째 게임인 5인 줄다리기에서 힘의 열세로 인해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맙니다.특히 사전 게임인 오래 매달리기에서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을 이기기도 했으며 로프에서 오래 버티는 이카루스의 날개에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피지컬 100_최종 5인 박진용

박진용은 국가대표 루지 선수로 루지 1인승 선수로 시작한 박진용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입문 8개월 만에 2010년 12월 나가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안컵 루지 대회에 주니어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재미를 붙였고,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재능이 있는 박진용을 2인승으로 돌렸고 2인승으로 종목을 변경한 이후 2011년, 2012년 인스브루크 월드컵에서 류성현과, 이후에는 권주혁과 파트너를 맺었습니다. 그러다 파트너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3개월 앞두고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면서 급하게 조정명과 팀을 이뤘고 사상 처음으로 남자 싱글, 여자 싱글, 더블까지 본선행에 성공하면서 이 대회 때부터 처음 정식 종목이 된 계주까지 전종목 출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계주에 나가려면 남녀 싱글과 더블까지 모두 참가자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한국 루지 더블이 화룡점정이 된 셈이었다. 아시아에서 올림픽 2인승 경기에 참가자를 보낸 경험이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둘 뿐이며 대한민국 팀의 전력이 훨씬 우세하다는 평입니다.루지 선수인 박진용과 조정명 모두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참가,조정명 선수는 20위 안에 들었으며 박진용 선수는 최종 3위를 하게 됩니다.

▨피지컬 100_최종 5인 조진형

조진형은 1982년생으로 만 40세이며 더 스트롱맨 1기 우승자이자 자동차 딜러입니다.더 스트롱맨 1기 우승자답게 팔 21인치, 허벅지 31인치, 목 20인치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데 넷플릭스 피지컬 100 이전에 2019년 서바이벌 웹 예능 더 스트롱맨 : 짐승들의 대결 우승자였던 조진형은 스트롱맨은 그야말로 짐승들의 대결, 가장 강한 남자를 겨루는 대회였다고 회상하기도 합니다.조진형은 피지컬적으로만 본다면 가장 우승후보에 가까웠지만 피지컬 100의 첫 게임 오래 매달리기부터 팀워크가 중요한 모래 나르기, 잔략과 리더십이 중요한 배 끌기 등에서 모두 살아 남았고 최종 5인에 들면서 더 스트롱맨 1기 우승자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피지컬 100_최종 5인 정해민

정해민은 경륜선수로 당당한 피지컬로 시지프스의 형벌에서 최후까지 남은 윤형빈과의 대결에서 이기며 최후의 5인에 들었으며 결국 결승전에서 무한 로프 당기기에서 우진용과 대결하게 됩니다.파워에서 우진용보다 앞서 우세해보였지만 무한 로프 당기기는 파워뿐 아니라 지구력을 요하는 게임이었기에 결국 쉼없이 로프를 잡아 당긴 우진용에 밀려 피지컬 100에서 2위에 머무르지만 강인한 신체와 지구력으로 다크호스에서 당당하게 우승후보로 떠오른 참가자입니다.올림픽 종목인 경륜은 벨로드롬(사이클 전용 경기장)에서 선수가 각자 전법을 구사해 결승선에 도착하는 순서를 가리는 순위 경주이며 정해민은 타고난 체력과 우수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데뷔 때인 2017년(22기) 초부터 차세대 경륜 스타로 꼽혔다. 189㎝에 달하는 신장과 115㎏에 육박하는 체중에서 나오는 운동 능력으로 정해민은 현재 국내 경륜 선수 5명(상위 1%)만이 속한 최고 등급(SS급)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피지컬: 100이라는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상금 3억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모두가 우승후보로 거론한 격투기 선수 추성훈,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남경민,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 운동 유튜버 심으뜸, 보디빌더 김춘리, 댄서 차현승 등이 출연했서 그중에서 최후의 5인으로 살아남은 김민철, 박진용, 우진용, 정해민, 조진형 중 최종적으로 우진용(크로스핏)이 우승했습니다.이상으로 넷플릭스 피지컬: 100_최종 우승자 우진용과 탑5인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에 대하여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