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김다미,박은빈,서은수 주연 걸 크러쉬 액션영화 마녀2
마녀 2(2022)
■ 한국
■ 장르: 액션, 슈퍼히어로(?)
■ 감독: 박훈정 (마녀1, 신세계 등)
■ 출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 러닝타임: 137분
■ 등급: 15세 관람가
■ 개봉: 6월 15일 (극장)
2018년 박훈정 감독의 연출 및 신예 김다미 주연의 영화 마녀는 인상적인 액션씬과 한국 영화 토대에서는 흔치않은 초능력 액션으로 흥행과 작품성을 함께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합니다.자윤(김다미 분)의 본격적인 복수가 기대된 영화 마녀2는 자윤의 복수 이야기보다는 새로운 캐릭터로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키며 마녀 유니버스의 디딤돌 같은 역할을 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마녀 1편과 마찬가지로 신시아라는 신예 여배우를 기용,김다미의 뒤를 이어 마녀식 액션을 선보인 마녀2,김다미라는 강력한 존재가 사라지고 신시아라는 새로운 마녀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상한가를 찍고 있는 박은빈(경희 분)과 서은수 등이 투입되며 걸크러쉬를 더욱 강화한 마녀 2 시놉시스는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 연구속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와 서로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정체불명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박은빈 분)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사라지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이종석 분)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이 그녀를 쫓기 시작합니다.
소녀를 보호하고 있던 경희 쪽도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가 시시때때로 삶의 터전을 위협했으며 이보다 더 최악인 건 아크를 박살낸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소녀를 노린다는 것,영화 마녀 2는 마녀 전편의 액션이 싱그러 보일만큼 액션의 모든 것이 커지고 강해졌다는 것입니다.마녀2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인원수나 마녀의 세계관, 스케일 등 볼거리 등이 마녀 1편보다 분명 화려하고 강력해졌지만 그럼에도 마녀 1편보다 임펙트는 분명히 약해졌다는 것입니다.마녀 1편의 액션씬은 마녀2편보다 스케일 자체는 작았지만 그속에서 한국식 액션의 아이디어가 참신했다면 마녀 2는 분명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씬에서 할리우드에서 봄직한 액션들을 수놓으며 전편의 참신한 액션이 많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다 마녀 유니버스 성립 요건등 필수적인 마녀 주변 세력에 대한 설명도 아쉬웠는데 아크, 토우, 유니온 등 마녀 세계관을 설명하는 단어들이 쉴 새 없이 나오지만 극 전체에서 다 풀어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물론 이후 마녀 속편을 위한 장치로 쓰일 요량이라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김다미의 마녀 1의 성공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액션 장면이 한 몫 했는데 마녀 2 역시 전편까지는 아니지만 후반부 할리우드의 마블 히어로급 액션으로 끊임없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여기에 강력한 능력을 지닌 신시아와 김다미의 엄마 찾아 삼만리와 그런 그녀들을 뒤쫒는,조현(서은수 분) 그리고 박은빈 혹은 남동생의 재등장과 신시아와 김다미의 능력의 원천인 엄마 미영(변서윤 분)역시 쿠키 영상에서 보여지면서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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