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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작은 아씨들 5.6화 리뷰

사포니즘 2022. 9. 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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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작은 아씨들 5.6화 리뷰



김고은,남지현,박지후 주연 드라마 작은 아씨들 5화 리뷰입니다.당장 싱가폴로 가고 싶어하는 인주에게 최도일은 안된다고 합니다. 일단 효린 엄마의 일을 하면서 싱가폴에 가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인주를 설득시킵니다.도일은 인주에게 '남의 돈을 지키기위해 자기 목숨도 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남의 돈 1억 빌리는데 목숨을 걸었던 인주는 효린 엄마의 신뢰를 얻기 위해 효린 집으로 들어가지만 첫날부터 순탄하지 않습니다. 효린엄마는 자신이 싱가폴에 가서 박재상이 화를 낼지도 모르니 인주에게 집에서 자고 가 달라는 부탁을 하고 인주는 기꺼이 하겠다고 합니다.효린 엄마가 싱가폴에 간걸 알고 폭주하는 박재상의 모습에 효린은 호흡곤란을 겪고, 이 모든 일들을 예상했던 효린 엄마는 인주에게 효린이 복용할 약통을 여러개 건넵니다.최도일에게 자신의 아내를 잡아오라고 지시하는 박재상과 너무 자연스럽게 '네'라고 말하는 최도일,박재상은 의처증이 심하고 최도일은 박재상이 지시한 일들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사람인듯 합니다.

인주가 효린의 집안 사람들이 모두 비정상이라며 자신들도 죽는거 아니냐고 불안해하자 도일은 자신의 계획을 말합니다.싱가폴에는 인주 앞으로 된 페이퍼 컴퍼니가 있으니 자신이 장부로 협상하는 동안 우선 안전한 곳에 가있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부로 협상을 해도 700억을 못받을지도 모르고 도일을 믿을 수도 없다고 하자,도일은 인주를 설득합니다. 집안 곳곳에 있던 CCTV에 포착된 도일과 인주,박재상 비서는 최도일에게 둘 사이의 대화를 묻는데, 최도일은 인주와 썸타는 중이라며 능숙하게 변명합니다. 

한편, 고모 할머니 회사에 이사로 들어가게 된 인경은 박재상의 부친 박일복씨와 할머니가 땅보러 다녔던 자료를 찾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원령학교에 찾아가는데 여기서 선배 기자 장마리의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역시 장마리는 원령 재단 박재상과 단단히 묶여있는 관계였습니다.박재상과 싸운 후 효린 엄마는 집을 나갑니다. 자신의 아버지 원장군 병원에 가서 사과를 먹으며 증오하는 표정으로 티브이에 나오는 박재상을 노려보는 원상아는 그러나 다음날에는 아무일 없었던 듯  대중들앞에서 잉꼬 부부인양 서로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그야말로 쇼윈도 부부의 전형적인 모습,화영의 집에 찾아간 인주와 효린 엄마 원상아는 화영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인주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원상아와 인주의 눈에 상아는 다 가진듯 보이지만 그는 정작 자신이 하고싶었던 연기는 실패했고,자신과 결혼하고 싶어하는 숱한 남자중 가장 야심이 큰 박재상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박재상의 사랑받는 아내로 24시간 연기중이라고 고백하는데, 최도일은 원상아가 인주에게 신뢰를 얻기위해 거짓 연기를 했다고 말합니다.

인경은 인주가 준 푸른 난초를 보며 경악합니다.모든 사건의 죽음이 난초와 연관되어 있다는 느낌이 왔기 때문입니다.전세계적으로 희귀한 난초가 신이사와 화영의 죽음 그리고 인경에게 제보하려던 사람이 죽은 장소에 모두 있었다는건 분명 박재상과 연관됐을거라고 의심하게 됩니다.회사로 찾아가 상사에게 이러한 설명을 하던중 갑자기 인사위원회에서 인경을 면직시키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분명 고모할머니 짓일거라고 단단히 착각하고 따지러 가는 인경. 하지만 고모할머니는 정색을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합니다.분명 고모 할머니 역시 박재상의 집안과 깊은 연관이 있어보였기 때문입니다.인경은 박재상 서울시장 후보 기자회견 자리에서 박재상의 아버지의 일을 폭로합니다. 박재상은 자신의 아버지가 베트남전 참전으로인해 후유증을 앓았고 어린시절 가난했다는 말과 달리 박재복씨는 80억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해명해 달라고 말합니다.

기자들은 후레쉬를 터트리며 박재상을 찍고 박재상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집니다.인혜는 인주에게 효린의 핸드폰을 학교로 가져와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효린의 방에서 발견한 빨간구두 그림을 보고 경악합니다.효린은 도대체 어디서 이걸 본 것일까? 인주가 학교로 찾아가 효린을 다그치자 대답을 못하고 울기만 하는 효린,그날 저녁 집에서 효린이가 사라져서 놀란 인혜와 인주가 집안의 CCTV로 확인해 보니 효린은 지하주차장 차 안에 있었고 인주는 쓰러진 효린을 안아주다가 효린이가 보던 블랙박스 영상 날짜가 화영이 죽은 날짜인걸 알아차립니다.차안 운전석에서 화영의 집 앞에 내린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박재상이라는 사실에 놀란 인주는 분명 박재상이 화영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모든 죽음이 난초와 연결되 있다는걸 알게 되고, 인경은 고모할머니와 박재상 부친과의 관계에서 무언가 발견합니다.고모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람들 사진에서 발견한 이상한 점들, 인경은 사진속 사람들과 고모할머니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묻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봐버린 인주는 화영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히려고 합니다.점점 위험 속으로 들어가는 작은 아씨들 5화 리뷰였습니다.


작은 아씨들 6화 리뷰


푸른 난초의 진실을 쫓던 인경은 언니에게도 똑같은 난초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천천히 퍼즐 조각들을 맞춰고고 있었습니다.작은 아씨들 5화 마지막 장면에서 효린이의 그림을 보고 놀란 인주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림 속에는 화영이 세상을 떠났을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이어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사건이 있었던 날 화영의 집에 박재상이 찾아갔다는 걸 알아차린 인주,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작은 아씨들 속 진범은 정말 박재상이 맞을지 작은 아씨들 6회 줄거리와 7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린이는 그림 속 장면이 오래전부터 자신이 봐왔던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또한 블랙박스 영상은 자신의 것이니 함부로 가져가지 말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한편 후보자들의 토론 자리에서 박재상의 아버지가 부당한 재산을 축적해왔다는 논란을 터트린 인경과 굳은 표정으로 황급히 자리를 떠난 박재상,뉴스에서는 이 사실을 메인으로 다루기 시작했으며 인혜는 효린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땅속에 묻었습니다. 인혜는 아무도 믿지 말라며 친구에게 경고해 줍니다

오혜석은 박재상이 인경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인주를 통해 그에게 만나고 싶단 말을 건넸고 그렇게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사실 오혜석은 박재상의 아버지 박일복은 물론이고 원기선 장군과도 가까운 관계였습니다. 그녀는 박일복이 죽었던 날의 이야기를 꺼내며 상대를 압박하기 시작하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박재상의 기분 역시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박재상은 기자 회견을 열어 아버지 박일복의 부당한 재산 축적 사실을 인정하지만 이는 원기선 장군의 차명 재산이었고 자신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핑계를 댑니다.오히려 재단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을 돕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의 연기를 지켜보던 인경은 분노에 휩싸입니다.

인경은 박일복에 대한 정보를 회사 자료실에서 찾았다며 오혜석에게 진실을 묻고 오혜석은 자신의 회사를 하루아침에 망하게 만들 수 있고, 높은 곳이던 낮은 곳이던 그 어디에나 존재하는 무서운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다며 대답을 거부합니다.인주에게 싱가포르 난초 대회에 가달라는 부탁을 건넨 원상아,화영에게 배신을 당하고도 자신에게 믿음을 주는 이유가 궁금했던 인주의 질문을 들은 원상아는 가족이 있다는 게 화영과 다른 점이라며 가족이 있기에 무모한 짓은 하지 못한다는 걸 안다고 이야기합니다.

원상아에게 푸른 난초를 받고 건물 밖으로 나온 인주의 모습을 목격한 도일은 푸른 난초를 가지고 있으면 위험하다고 경고하지만 인주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생각해 보고 싶다며 푸른 난초를 달라는 도일의 말을 거절합니다.그날 밤 깊은 고민에 빠졌던 인주는 오혜석을 찾아가 700억에 관련된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습니다.그러자 오혜석은 너무 위험한 일이라며 멈추라는 조언을 건네하지만 인주는 포기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박재상을 비롯한 원령가의 사람들을 모두 보내버리면 안 되냐고 다시 묻습니다.인주는 할머니가 원령가 사람들의 비밀을 알고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주는 모든 죽음이 푸른 난초와 연결되어 있다고 이야기하고 한동안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오혜석은 갑자기 졸리다며 자리를 떠나버렸으며 인주도 밀려드는 졸음에 잠을 청합니다.그날 밤 집에 돌아온 인경은 왠지 모를 불길한 분위기가 엄습해오는 가운데 문을 여는 순간 인경은 충격적인 장면에 기겁합니다.고모할머니 오혜석이 피를 잔득 흘리며 죽어있었고 그 옆에는 언니 인주가 주저앉아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초점이 풀린 인주의 두 눈동자 속에 어떤 진실이 있을지 작은 아씨들 7회에서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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