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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37

트리플 크라운을 두번이나 달성한 조선의 4번타자 2006·2010·2011 이대호_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트리플 크라운을 두번이나 달성한 조선의 4번타자 2006·2010·2011 이대호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조선의 4번타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이대호는 2001년 데뷔, 2004년 풀타임 출전을 시작으로 KBO 리그의 유일한 타격 7관왕과 두 번의 트리플 크라운 그리고 9경기 연속 홈런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일본 프로야구에는 두 번의 베스트나인과 타점왕 타이틀, 그리고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으며 이후 메이저리그서도 한 시즌을 활약하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 최초로 한미일 리그에서 모두 활약한 한국인 타자이면서, 각 리그에서 최초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한국인 타자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KBO 역사상 은퇴 시즌에 골든..

스포츠 2023.11.18

만 40세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 기록과 최고령 타격왕에 빛나는 트윈스의 적토마 2005·2013 이병규_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만 40세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 기록과 최고령 타격왕에 빛나는 트윈스의 적토마 2005·2013 이병규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이병규는 장충고등학교 시절에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모교인 장충고등학교가 워낙 약체라 전국대회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기 때문에 동기인 신일고등학교의 강혁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편이었습니다. 당시 LG 트윈스에서 꾸준히 영입을 시도했지만 단국대로 진학했으며 고교 시절과는 다르게 당시 단국대는 대학야구 강호였고,아마 최다 타점 기록인 한 경기 11타점까지 기록하는 등 대학 야구 최고의 타자로 떠오르며 아마야구에서 이름을 떨쳤습니다.당연히 대학 최고의 타자였던 이병규를 두고 서울 연고 구단이던 LG 트윈스와 OB베어스가 서로 이병규를 1차 지명으로..

스포츠 2023.11.17

역대 두번째로 타격왕을 차지한 외국인 용병 2004년 클리프 브룸바_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역대 두번째로 타격왕을 차지한 외국인 용병 2004년 클리프 브룸바 플네임 클리퍼드 마이클 "클리프" 브룸바 Clifford Michael "Cliff" Brumbaugh,한국에서는 클리프 브룸바로 널리 알려진 전 현대 유니콘스,히어로즈 소속 용병 선수로 외국인으로서 최초이자 유이하게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선수이며, 그가 세운 2004 시즌 타율 0.343은 한국 프로 야구에서 활동했던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높은 시즌 타율이었으나 2015년 에릭 테임즈가 3할 8푼을 찍으며 경신하였습니다. 당시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어 KBO MVP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한 배영수에 밀려 수상은 하지 못하였습니다.성적도 좋았으며, 친..

스포츠 2023.11.16

베어스의 원클럽 두목곰 2003년 김동주_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베어스의 원클럽 두목곰 2003년 김동주 두산 베어스의 원클럽맨 김동주는 고교 시절엔 천재 야구선수로 유명했으며,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뛰었으며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습니다. 유격수로 뛴 경험을 바탕으로 벌크가 붙은 프로시절까지 3루 수비를 소화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같은 시기 신일고에서 맹활약하던 김재현과 라이벌 관계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고교 졸업 당시 대학이나 프로나 할 거 없이 김동주와 김재현을 잡으려고 구단들과 대학의 물밑작업이 치열했으며 결국 프로로 직행한 김재현이나 대학을 거친 김동주나 모두 잠실을 홈으로 쓰는 팀에 입단했고 각각 팀의 주축이 되었습니다.투수로서는 최고 145km/h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질 수 있었고,타자로서는 정교한 컨택능력과 ..

스포츠 2023.11.15

9년 연속 3할에 빛나는 아기 호랑이 2002년 장성호_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9년 연속 3할에 빛나는 아기 호랑이 2002년 장성호 9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장성호는 충암고를 졸업하고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되어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서재응도 고졸 우선지명을 받았으나 인하대로 진학한 뒤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장성호는 고교 2년을 혼자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날려버린 상태에서 고3(1995년) 때 겨우 충암고 야구부로 복귀해 팀의 주장을 맡으며 당시 에이스 박명환과 함께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야구판 정대만 실사버전을 완성시켜 버립니다. 그런데 해태에서는 오로지 이 1년도 안 되는 시기의 포텐셜만 보고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 계약금 1억을 안겨..

스포츠 2023.11.14

부산 갈매기 20세기 마지막에 날아오르다-KBO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1999년 마해영

KBO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1999년 마해영 부산 갈매기 20세기 마지막에 날아오르다 마해영은 프로 데뷔 직후에 잠깐 3루수로 뛰었지만 주 포지션은 1루수였으며,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된 후에는 잠깐 좌익수로 뛰다가 수비 때문에 결국 지명타자로 활약했습니다.전성기 때도 극단적인 오픈스탠스 타격의 반동으로 몸쪽 공에 취약했던 문제점이 노쇠화로 인한 배트 스피드 저하로 극명히 드러났지만 본인의 고집으로 이 점을 개선하지 않았던 점이 급격한 몰락의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마해영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 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차세대 빅뱃 자원으로 촉망받으며 2년 후배 심재학과 함께 국가대표팀 쌍포로 활약했고, 일부 아마야구에 관심이 많은 롯데 팬들의 기대를 받..

스포츠 2023.11.11

언더독의 악바리,35살에 날아오르다-KBO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1995년 김광림

KBO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1995년 김광림 언더독의 악바리,35살에 날아오르다! 김광림은 OB베어스,쌍방울 레이더스,현대 유니콘스 소속의 외야수였으며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Kt wiz의 코치를 지내면서 1993년과 1995년 KBO 골든 글러브 외야수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김광림은 공주고 출신으로 1학년이던 1977년에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교 이래 최초의 전국대회 우승에 기여하였습니다.공주고는 1977년 대통령배 우승 이후로 1992년에 1992년 노장진의 활약으로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에 대통령배를 36년만에 다시 가져오기도 합니다.김광림이 그 때 인연을 맺은 2년 선배가 바로 김경문, 고려대학교에 진학한 김광림은 1..

스포츠 2023.11.10

리그를 초토화시킨 야구천재 바람의 아들-KBO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1994년 이종범

KBO 한국 프로야구 야신의 후예들 역대 타격왕 1994년 이종범 리그를 초토화시킨 야구천재 바람의 아들 투수는 선동열이 가장 제일 잘하고, 타자는 이승엽이 제일 잘하고 야구는 이종범이 제일 잘한다. 이종범은 10승 투수 2명과도 바꾸지 않는다. /김응용 해태 타이거즈 감독 이종범은 바람의 아들,야구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 KBO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5툴 플레이어로 해태-기아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성구회 제4호 회원입니다. 해태 왕조 말년인 1993, 1996, 1997년 3차례 우승과 KIA 인수 후 첫 우승인 2009년을 포함해 총 4차례 우승을 이끌었으며 대표적인 수상기록으로는 통산 정규시즌 MVP 1회, 한국시리즈 MVP 2회, 골든글러브 6회, 미스터 올스타 1회. 또한 ..

스포츠 2023.11.09

KBO 한국 프로야구 1993년 김성래부터 2003년 이승엽까지 역대 홈런왕 계보

KBO 한국 프로야구 1993년 김성래부터 2003년 이승엽까지 역대 홈런왕 계보 1993년 3년 연속 홈런왕 장종훈이 부상과 부진으로 주춤한 사이 삼성 라이온즈의 김성래가 28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한 후 그 이듬해인 1994년에는 우종훈 좌기태라 평가받던 쌍방울 레이더스의 좌타자 김기태가 25개의 홈런으로 KBO 리그 최초로 좌타자 홈런왕에 오르게 됩니다.김기태는 홈런왕과 타격왕을 둘다 차지해본 한국 프로야구 선수 6명 중 한명이지만 한 시즌 140안타 이상을 기록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당시 경기수를 144경기로 환산하면 5번을 기록)1997년에 김기태보다 낮은 타율을 기록한 이승엽이 170안타를 기록한 것을 보면,김기태는 최다 안타와는 인연이 없지만 대신 볼넷을 많이 얻어내는 중장거리+출루형..

스포츠 2023.03.21

KBO 한국 프로야구 1982년 원년 김봉연부터 1992년 장종훈까지 역대 홈런왕 계보

KBO 한국 프로야구 1982년 원년 김봉연부터 1992년 장종훈까지 역대 홈런왕 계보 1982년 프로야구 원년 홈런왕 김봉연(해태 타이거즈) 홈런 총 22개.1986년 홈런 21개 김봉연은 1952년 1월13일생으로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군산상고를 졸업 후 육군 경리단(1975_1977),한국화장품 야구단(1979_1981)을 거쳐 1982년 마침내 프로야구에 태동하자 해태 타이거즈(1982_1988)에 만 30세의 나이로 입단 총 7시즌에 거쳐 활약합니다.이후 해태에서 플레잉 코치,타격코치(1989_1994),해태 2군 감독(2000)등을 거쳐 SBS 해설위원 등을 역임합니다. 김봉연은 KBO 리그 원년 홈런왕이자 팀 최초의 전국구 스타였으며 해태의 여러 스타 출신들 가운데서도 원로 대접을 받고 있..

스포츠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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