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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남지현 주연 작은 아씨들 3·4화 리뷰

사포니즘 2022. 9. 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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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700억원 비자금의 행방은?

김고은,남지현 주연 작은 아씨들 3·4화 리뷰



김고은,남지현 주연 TV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아씨들 3화,4화 리뷰입니다.2화 마지막에서 모든 사건의 진범이라고 믿었던 신현민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그 근처의 푸른 난초는 어떤 의미를 지닌 것일까?둘째 인경은 막내 인혜에게 효린이와 어떤 관계인지,혹시 그림을 그리고 효린에게 주고 돈을 받았냐고 묻자, 인혜는 그렇게 받은 돈으로 유학을 갈거라고 말하자 인경은 그건 범죄라며 안된다고 하지만 막내 인혜는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말합니다.그렇게 막내 인혜는 둘째 인경을 따돌리고 친구 효린의 축하파티에 가게 됩니다.

인주는 신이사가 단순 사고가 아니란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최도일은 이미 문제가 생겼다고 말합니다.둘째 인경은 술 을 마시고 파티장으로 나타나 인혜 앞에서 술주정을 부리고 박재상이 나타나자 인경은 모든걸 가진 사람이 가난한 집 막내딸까지 탐내냐며, 막내를 망가뜨리면 지구끝까지 찾아가 복수하겠다고 하며 자리를 떠납니다.최도일은 인주에게 진화영이 20억이 든 가방을 넣는 CCTV 영상을 보여주며 분명 공범이 국내에 있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진화영의 난꽃 하나와 돈 20억이 든 가방을 들고 원상우가 있는 정신병원으로 향하는 인주! 밤새 남의 집에서 술 먹고 고성방가를 한 인경을 박재상 측에서 고소했다며 선배 마리가 그만두도록 권합니다.원상우에게 찾아간 인주에게 돈이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 써버리라고 합니다.어디에 써야  인주이 마음이 괜찮아질거냐고 묻자 아파트라고 합니다.그러자 그는 바닥에서 비밀장부를 꺼내 인주에게 전달합니다. 신이사가 쓴 장부로 화영이도 이 장부가 있었으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인주가 왜 자신에게 잘해주냐는 말에, 화영이가 인주는 마치 공주를 닮았다고 합니다.인주라는 꽃이 피면 아주 환하게 필거라면서 그 꽃이 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고 말입니다,그렇게 대화 하던 중에 찾아온 최도일,비밀장부 복사본을 갖고 있던 그는 신이사가 마지막으로 찾아온 곳이 이곳이라며 원본 장부를 찾아보던 중 인주의 핸드폰을 발견,그녀가 뒤로 빠져나간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최도일은 인주가 비밀 장부부터 20억까지 갖고 가는걸 알게 되면서 눈빛이 변해 버리고 버스를 기다리던 인주엑 최도일은 그녀의 핸드폰을 내보이며 장부를 가지고 있냐고 묻습니다.인주는 장부를 가지고 있는 것도, 20억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면 딜을 하자고 하지만 최도일은 지금은 딜할때가 아니라고 기다리라고 합니다.장부의 진정한 가치를 적절하게 평가해 직접 협상해서 돈을 받아내겠다고 합니다.한편 한통의 전화를 받고 나간 인경은 신현민의 사망의혹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자살이 아닌 타살일지 모른다는 사실에 그가 남겨놓은 영상을 확인하는데 박재상을 만난 후 그가 손에 무언갈 들고 냄새를 맡은 후 화장실에서 죽음으로 발견되었다는 걸 의심하기 시작합니다.그 후 푸른 난초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는데 집으로 들어온 막내 인혜는 다음달 24일에 보스톤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알립니다. 못알아 듣는 인주에게 효린이 유학을 가는 상황에서 효린의 엄마가 같이 못가게 되어서 자신이 함께 가주겠다고 한 것인데 이를 못마땅해 하는 언니들,인혜는 언니들이랑 사는 것보다 효린이 하녀로 살고 싶다고 합니다.그렇게 언니들 곁을 필사적으로 떠나려고 하는 막내 인혜와 그런 인혜를 불안하게 바라보는 언니 인주와 인경,


효린의 엄마를 찾은 인주는 유학비용을 내준 걸 듣고 7천만원을 내밀지만 원성아는 자신이 도와준게 아니라 남편이 운영하는 장학재단에서 심사를 통해 조건이 맞는 아이를 선출해 지원해주고 있다며,보스톤에서 보낸 인혜의 그림을 보여주며 인혜의 어두운 그림들은 현재 인혜의 위태로운 상황을 알려주고 있다며 그림속에서 죽어가는 언니를 그리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다고 합니다.인혜의 고민을 모두 알고 있는 효린 엄마의 뼈아픈 일침에 자존심만 상해 돌아오게 되는 인주,원성아는 형편이 좋지 않은 인혜 언니가 명품 구두에 현금 7천만원까지 들고온 이유가 궁금하다며 그녀의 사생활을 캐내려고하고 인경은 통 김치냉장고 통 속에 숨겨놓은 돈다발을 발견하게 됩니다. 진화영과 관련된 돈이냐고 물으며, 이건 도둑질이라고 하지만 인주는 주인없는 돈이며 인경의 기억 속에는 없는 과거 돈이 없어서 죽어간 어린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그리고 인주는 오혜석을 찾아가 현금 20억이 있으니 셋이 함께 살 수 있는 아파트에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합니다.오혜석은 알아봐주겠다고 합니다.인형을 보고 있는 인혜에게 박재상은 자신이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된 일화를 알려주며 보고 있던 인형을 갖고 싶냐고 묻습니다.그리고 지구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할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작은 아씨들 속 박재상의 정체가 점점 미궁속에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작은 아씨들 4화

작은 아씨들 4화에서는 700억의 주인이 인주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영어 서류에 사인했던 진화영이 그 동안 인주의 이름으로 싱가폴에서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인주는 싱가폴로 떠나려고 하지만 원상아의 집에 푸른 난초가 자라는 큰 나무가 있는걸 발견하면서 지금까지 벌어지는 사건에 박재상이 연관되어있나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됩니다.인형을 보고 있던 인혜에게 다가와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박재상은 왜 효린이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출품하라고 말했냐고 묻는 말에 인혜는 자신이 아니라 효린이 그린 그림이라며 효린이가 좋아하는 색을 그대로 표현해 효린이가 된 것처럼 그렸다고 말합니다.오혜숙은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를 인주에게 소개해주고 인경에게 새로 시작하자고 하지만 인경은 가난도 다 이겨내 여기까지 왔다며 단돈 20억에 넘어갈 순 없다고 하자, 단돈 20억이라는 소리에 인주는 동생에게 허세 쩐다며 지난 달엔 250만원도 없었다고 말합니다.인주는 창문 샷시가 고장나 3년을 열지도 닫지도 못했고, 동생은 병원도 못가고 죽었다며 인경에게 다르게 사는 방법은 단 한가지,가난하게 살지 않는거라고 말합니다.하지만 동요하지 않는 인경은 기사를 보도하는 사람이 훔친 돈으로 산 아파트에서 살면서 어떻게 뉴스를 하냐며 그럴 바에 연을 끊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인경은 신현민 사망사건을 조사하며 병원 간호사를 만나게 되는데 소름 끼칠 정도로 차가워 비명까지 지를뻔 했다고 설명합니다.죽은 신현민이 가지고 있던 게 뭐냐고 묻자 파랗고 가느다란 꽃을 변호사였던 박재상이 줬다고 합니다.

인경이 종호와 함께 파란 난초에 대해 조사하는 중 원상아가 인혜에게 파란 난초를 보여주면서 이게 니 난초라고 말하는데 그 후 난초향을 맡은 인혜가 원상아(엄지원 분)의 초상화를 그려주다 쓰러지게 됩니다. 늦게 온 인주에게 원상아는 이 병원 교수님이 유전성 심장 질환 최고 권위자라며, 의사가 전형적인 심전도라며 언제 쓰러져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며 정밀검사를 하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제세동기라도 컴퓨터 장치를 가슴 피부에 심는거라고 혹 집안에 심장 문제로 돌연사 가족이 있는지 묻습니다. 충격 받은 오인주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수술하면 괜찮다며 인경에게 하루 빨리 수술을 시켜야 한다며 언제라도 생길 발작을 걱정하며  죽은 동생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그렇게 인주는 인경이 허락하지 않는다해도 그 돈을 쓰겠다고 합니다. 감옥을 가든, 연을 끊든 상관없다면서 동생의 아픔에 인경은 수술하면 죽지 않는 거냐며 돈 20억 사용에 대해 동의하게 됩니다.

인주는 인혜의 수술비로 사용하려고 돈을 찾으러 가던 중에 최도일에게서 당분간 20억에 손을 대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박재상의 수하인 고수임(박보경 분)이 인주를 뒷조사 하고 있던 상황으로 인주는 급한 상황이라며 본부장님이 막아달라며 최도일의 말을 거절하지만 돈을 찾기도 전에 고수임에게 들켜 20억을 모두 빼앗기게 됩니다.그러자 인주는 자신에게 1억만 빌려달라고 부탁하고 고수임이 부탁을 들어주지 않자 인주는 애원하게 되고,고수임은 10대를 맞으면 1억을 주겠다며 한대 맞을때마다 GO를 외치라며 폭행하기 시작합니다.그렇게 만신창이 되어가는 인주 앞에 원상아가 나타나 돈 돌려줬으면 되지 않았냐며 막아섭니다.그 후 진화영과 함께 온 레스토랑에 들어와 원상아가 화영과의 인연이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인주가 신고 있는 명품구두까지 자신이 화영이 생일닐 선물한 거라고 합니다.인혜는 수술이 진행되고, 그 후 박재상은 은혜를 찾아 방송하기에 이르는데, 직접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효린의 부모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게 됩니다.그 후 박재상 재단에서 1억원 정도의 인혜 병원비를 수납하려는데,오혜석이 나타나 그 돈을 자신이 내겠다고 합니다. 함께 온 인경은 이런 일은 가족내에서 해결해야 하지 않냐며 웃어 보입니다.가족에게서 떠나려는 인혜의 모습에 충격받은 인주는 인경에게 장부를 가지고 있다며 그걸로 돈을 받아낼거라며 인주 이름으로 되어있는 싱가포르 센토사 아파트와 차가 있다고 사진을 보여주며 3년전부터 진화영이 오인주의 이름으로 싱가폴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밝힙니다.인주 이름으로 7개 은행에 700억을 나누어 입금한 진화영,인주가 생각해보니 진화영이 내민 영어 서류 모두 700억원 비자금을 위한것으로 인주는 당장 싱가폴에 가야겠다고 합니다.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반전에 반전을 더해며 갈수록 몰입감이 높아져만 갑니다.과연 700억원 비자금을 둘러싼 세 자매의 운명을 어떻게 될 것인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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